농협 전주지부, 전북지체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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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에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10㎏짜리 80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경노 협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농협 전주시지부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풍요로운 추석 명절과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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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 전주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에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10㎏짜리 80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노 협회장과 하양진 지부장을 비롯한 두 기관 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기부받은 쌀을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노 협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농협 전주시지부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풍요로운 추석 명절과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전주시지부는 지난 9일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쌀 4000㎏을 전주시에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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