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남신' 강다니엘, 최고의 썸머 핫스타 등극

강다니엘, 여심 사로잡은 피지컬로 '최고의 썸머 핫스타' 1위

가수 강다니엘이 더팩트와 아이돌챔프와 함께한 스페셜 투표 '최고의 썸머 핫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챔프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최고의 썸머 핫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더팩트와 MBC플러스 '아이돌챔프'가 함께한 스페셜 투표 '최고의 썸머 핫스타'가 진행됐다. 1위는 강다니엘로 1만 3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몬스타엑스 셔누로 5296표를 얻었고, 백호는 2148표를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차은우는 1993표로 4위, 펜타곤 후이는 1099표로 5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나연, 있지 유나, 권은비, 마마무 화사, 비투비 이민혁 등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강아지처럼 순한 외모를 가졌으나, 탄탄한 피지컬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K-무용에도 깊은 조예를 가진 강다니엘은 가수 차오루의 댄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01명의 연습생 중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개최한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해 핫한 무대를 선보였다. / 강다니엘 공식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은 지난 7월 5~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했다. 가장 핫한 스타들만 오를 수 있다는 여름 축제에 출격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썸머 핫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1년 3개월 만에 컴백과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액트(ACT)' 앨범과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단독 콘서트는 10월 12~13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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