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공백 막는다"…대구시, 추석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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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일 추석 연휴 기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명절 연휴 동안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일 요금인 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하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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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1일 추석 연휴 기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명절 연휴 동안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일 요금인 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하기로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주소지 구·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을 선납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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