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추석 앞두고 319억 신속 집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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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동·서부 지역교육청과 협력,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 이내에 완료하고, 청구 대금 지급도 3일 이내에 처리, 추석 이전에 196개 업체에 공사, 용역 및 물품 대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000만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은 전자대금지급관리시스템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고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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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업체 자금난 해소 및 공사현장 근로자들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대금 등 319억을 신속히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시교육청은 동·서부 지역교육청과 협력,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 이내에 완료하고, 청구 대금 지급도 3일 이내에 처리, 추석 이전에 196개 업체에 공사, 용역 및 물품 대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000만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은 전자대금지급관리시스템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고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추석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 상품권 전달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지역경제 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연 2회 실시된다. 이번 하반기에도 학생 89명(초 24명, 중 22명, 고 43명)에게 1인당 18~19만원씩 총 1616만 원의 상품권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도 88명의 초·중·고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1인당 18만원씩 상품권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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