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X나 못하네"… 자책골 정승현 아내 SNS에 악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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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 자책골을 넣은 정승현의 아내 SNS에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경기에서 정승현은 1-0으로 리드하던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정승현의 아내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아 정승현 또 너냐?" "잊을 만 하면 이러네" "남편분 골 넣었어요ㅎㅎ" "남편분 국대 은퇴 좀 시켜주세요" "진짜 X나 못합니다 형수님" 등과 같은 악플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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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한국시각)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 원정경기를 치러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정승현은 1-0으로 리드하던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후반에 2골을 추가해 3-1로 승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정승현에게 무차별한 비난을 가했다. 이에 정승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정승현의 아내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아 정승현 또 너냐?" "잊을 만 하면 이러네" "남편분 골 넣었어요ㅎㅎ" "남편분 국대 은퇴 좀 시켜주세요" "진짜 X나 못합니다 형수님" 등과 같은 악플을 달았다.
앞서 정승현은 지난 카타르아시안컵 당시 가족을 향한 악플에 '선처 없는 고소' 입장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정승현은 "와이프 계정과 아기 계정에 도가 지나친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많은데 선처없이 고소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족에게 지나친 비방 및 욕설은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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