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덤, 하이브·어도어 경영진에 2차 공개서한 발송

임재성 2024. 9.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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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어도어 대표 교체에 항의하는 두 번째 공개서한을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에게 발송했습니다.

국내외 뉴진스 팬덤 버니즈 1만 1,475명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교체에 따른 뉴진스 활동 차질에 대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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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어도어 대표 교체에 항의하는 두 번째 공개서한을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에게 발송했습니다.

국내외 뉴진스 팬덤 버니즈 1만 1,475명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교체에 따른 뉴진스 활동 차질에 대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개서한은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1차 공개서한에 대한 하이브와 어도어 측의 답을 받지 못해 추가 연명을 받아 다시 발송한 것이라고 팬덤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개서한 수신자는 이재상 하이브 CEO를 비롯해 김주영 어도어 신임 대표와 이경준 어도어 사내이사,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 이도경 어도어 신임 부대표, 김학자 어도어 사외이사 등 6명입니다.

이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갑작스러운 대표이사 교체로 뉴진스의 후속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 등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며, "법원 결정을 무시한 민희진 전 대표 해임은 사실상 하이브의 횡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뉴진스의 성공 공식은 경영과 제작의 분리로 가능하지 않았다며, 교체 일주일 만에 주요 협업 창작자와의 신뢰 관계가 파탄 나는 등 현 경영진 체제를 불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은 그러면서, ▲뉴진스 멤버들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 ▲뉴진스 후속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 계획에 차질을 막기 위해 민희진 전 대표의 임기를 보장할 것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딥페이크 피해 등에 대한 보호 대책과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TMA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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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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