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낙공강변 7개 친수지구 지정해 복합 문화·레저 공간 조성

정우용 기자 2024. 9.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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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1일 낙동강변을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낙동강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 친수 지구에는 문화마당, 수변 캠핑장, 수상 레저 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화원, 자연 관찰 공간 등이 조성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시를 관통하는 낙동강의 친수 지구를 자연 자원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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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친수지구 지정 개념도/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1일 낙동강변을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낙동강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구미보 지구 등 낙동강변 7개 친수 지구를 지정하고, 생태계 보과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복합 문화·레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각 친수 지구에는 문화마당, 수변 캠핑장, 수상 레저 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화원, 자연 관찰 공간 등이 조성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시를 관통하는 낙동강의 친수 지구를 자연 자원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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