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덱스→안은진, 댄스 DNA 시선 강탈…"킬포가 몇 개야" ('언니네 산지직송')

이유민 기자 2024. 9.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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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은진이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10일 안은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대체 킬포가 몇 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은진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인 배우 염정아, 박준면, 방송인 덱스와 '삐끼삐끼춤'을 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은진이 올린 영상에서 넷은 박자에 맞춰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며 손을 흔들고 있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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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안은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안은진이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10일 안은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대체 킬포가 몇 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은진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인 배우 염정아, 박준면, 방송인 덱스와 '삐끼삐끼춤'을 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삐끼삐끼춤'은 KBO 응원 문화 중의 하나로 자신의 팀이 상대팀 타자나 주자를 아웃시킬 때 '아웃송'이라 부르는 노래와 함께 치어리더들이 간단한 춤을 추는데, 이때 흘러나오는 노래에 '삐끼삐끼' 거리는 효과음이 등장한다. 이 춤은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이주은이 화장을 고치던 중 급하게 응원단상에 올라 '삐끼삐끼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고, 해당 영상이 바이럴되기 시작하여 KBO 야구팬들뿐 아니라 일반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 안은진 SNS

안은진이 올린 영상에서 넷은 박자에 맞춰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며 손을 흔들고 있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네 사람은 새침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은진 진짜 메인댄서다", "정아 언니 왜 이렇게 잘하셔?", "덱스님 춤 못 춰서 오히려 호감", "덱스 표정 새침데기 계집애 그 자체", "준면 언니 웃참 귀여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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