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임직원, `우리 쌀`로 만든 컵밥·식혜 증정 행사

임직원 및 시민에게 쌀 소비 독려

금동명(왼쪽 세 번째) 농협카드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 앞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컵밥, 식혜 등을 나눠주고 있다. [NH농협카드 제공]

금동명(왼쪽 네 번째) 농협카드 대표, 이명호(오른쪽 세 번째) 농협카드 마케팅부 부사장, 안성철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장(왼쪽 첫 번째), 김성훈(왼쪽 두 번째)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 김지혜(왼쪽 세 번째)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 앞에서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동명 농협카드 대표, 이명호 마케팅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NH농협은행 및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의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컵밥, 식혜, 커피 등을 제공하며 쌀 소비를 적극 독려했다.

출근길에 아침 컵밥을 받은 시민은 "최근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컵밥을 받으니 아침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출근길에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금동명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시민들이 아침밥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의 소비를 독려하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