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10억원 상당 물품 후원

이윤희 2024. 9.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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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LH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전국 14개 지역본부별로 지역 맞춤형 추석 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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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진주의 한 그룹홈 가정에 LH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후원품을 전달했다.[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LH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전국 14개 지역본부별로 지역 맞춤형 추석 행사도 한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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