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남미 달궜다..."시즈니와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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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이 지구 반대편을 뜨겁게 달궜다.
NCT 드림은 '스무디'(Smoothie), 'ISTJ',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 '헬로우 퓨처'(Hello Future) 등 히트곡을 불렀다.
NCT 드림은 "시즈니(팬덤명)가 저희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덕분에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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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NCT 드림이 지구 반대편을 뜨겁게 달궜다. 남미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NCT 드림은 지난 1일 보고타, 3일 상파울루, 6일 산티아고, 10일 멕시코시티에서 3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년 2개월 만에 치러진 남미 투어다. 이들은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 호응을 이끌었다.
3시간을 꽉 채웠다. NCT 드림은 '스무디'(Smoothie), ‘ISTJ',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 '헬로우 퓨처'(Hello Future) 등 히트곡을 불렀다.
수록곡 무대도 볼 수 있었다. '박스'(BOX), ‘SOS’, '숨', ‘북극성’ 등을 연달아 가창했다.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또한 들려줬다.
NCT 드림은 "시즈니(팬덤명)가 저희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덕분에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이) 넘치는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힘을 얻어 공연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금방 다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2일 LA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오클랜드, 포트워스, 덜루스, 벨몬트파크, 워싱턴, 시카고 등을 순회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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