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추석 명절 인구 밀집 지역에 구급대 전진 배치

이대현 기자 2024. 9.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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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소방서는 추석 명절 기간 인구 밀집 지역에 소방 순찰과 구급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선제적 구급 대응,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것으로 13일부터 19일까지 제천역과 터미널, 대형마트 등 인구 밀집 지역에 소방·구급차 4대, 대원 인력 20명을 배치해 순환 순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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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터미널·마트 순환 순찰
구급차 산모 출산 장면.(제천소방서 제공)2024.9.11/뉴스1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소방서는 추석 명절 기간 인구 밀집 지역에 소방 순찰과 구급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선제적 구급 대응,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것으로 13일부터 19일까지 제천역과 터미널, 대형마트 등 인구 밀집 지역에 소방·구급차 4대, 대원 인력 20명을 배치해 순환 순찰할 방침이다.

이훈모 재난 대응 과장은 "제천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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