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식물 조직 배양기술 고도화한다

박종수 2024. 9. 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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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농업회사법인 ㈜파이토리서치는 10일 산학협력단 중회의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군산대학교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오원환 산학협력부단장, 한모성 산학협력교수, 농업회사법인 ㈜파이토리서치 김연준 대표, 백주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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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파이토리서치와 생명공학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농업회사법인 ㈜파이토리서치는 10일 산학협력단 중회의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군산대학교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오원환 산학협력부단장, 한모성 산학협력교수, 농업회사법인 ㈜파이토리서치 김연준 대표, 백주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립군산대학교와 라치토리서치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명공학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사진=국립군산대학교 ]

협약 골자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공동 연구 수행 △식물 조직 배양 관련 기술 교류 및 자문 △생명 공학 분야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무병묘 자동화 대량 생산 기반 구축 및 확대 등을 통해 식물 조직 배양 기술을 고도화하고 생명 공학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장민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MOU가 식물 조직 배양 기술과 생명 공학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학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력 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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