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IG넥스원, 정찰용 무인수상정 개발 우협 선정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넥스원 주가가 급등했다.
정찰용 무인수상정체계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체계 개발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LIG넥스원은 무인수상정 수출을 위해 무장 및 탐지체계를 모듈화하는 연구·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 주가가 급등했다. 정찰용 무인수상정체계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LIG넥스원 주식은 11일 오전 9시 4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5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날보다 8.26%(1만5300원) 올랐다. 장 초반 20만4500원까지 주가가 뛰기도 했다. LIG넥스원 주가가 장 중 20만원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체계 개발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정찰용 무인수상정체계 개발은 해군 전진기지·주요 항만 감시 정찰·현장 대응 능력을 보강하고자 12m급 무인수상정 2척을 2027년까지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국내 최초로 무인수상정 개발을 마무리하면 해외 시장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무인수상정 수출을 위해 무장 및 탐지체계를 모듈화하는 연구·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