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시니어 '녹원 카페' 개소…노인 일자리 창출

장인수 기자 2024. 9. 11.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과 영동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을 위한 '녹원 카페' 문을 열었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사업비 45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영산로 일원에 건립한 '녹원 카페' 개소식을 열었다.

올해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하나로 영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게 된다.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명 바리스타 교육 마쳐
영동시니어클럽 '녹원 카페' 개소(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영동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을 위한 '녹원 카페' 문을 열었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사업비 45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영산로 일원에 건립한 '녹원 카페' 개소식을 열었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올해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하나로 영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게 된다.

앞서 25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완료했다.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 경제적 자립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