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국 재무장관, 코로나 확진…"현재 재택근무 중"

강민경 기자 2024. 9.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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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78) 미국 재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고 미국 재무부가 밝혔다.

릴리 애덤스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옐런 장관은 재무부의 집무실로 돌아갈 때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청정에너지와 국세청 대상 투자를 홍보하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와 텍사스주 오스틴을 방문한 뒤 지난 7일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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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의 상원 재정 및 일반정부 예산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을 하고 있다. 2024.06.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재닛 옐런(78) 미국 재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고 미국 재무부가 밝혔다.

릴리 애덤스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옐런 장관은 재무부의 집무실로 돌아갈 때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청정에너지와 국세청 대상 투자를 홍보하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와 텍사스주 오스틴을 방문한 뒤 지난 7일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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