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고장 봉평으로 여행" 휘닉스 파크, '가을 페스타' 기획전

휘닉스 파크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에 메밀꽃밭 조성

휘닉스 파크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에 조성된 메밀꽃밭.(사진=휘닉스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휘닉스 파크가 메밀꽃 만개한 평창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 '휘닉스 가을 세일 페스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휘닉스 가을 세일 페스타 상품은 리뉴얼 스카이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 또는 루지랜드 중 선택 가능한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메밀꽃의 고장 봉평에 위치한 만큼 휘닉스 파크도 겨울시즌 스키슬로프 정상으로 운영되는 해발 1050m 몽블랑에 매년 메밀꽃밭을 조성하는데 8월 말부터 개화한 메밀꽃이 현재는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몽블랑 정상까지는 관광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휘닉스 파크 투숙객은 효석문화제 기간 중 메밀밭 포토존, 한지 공예전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평창역에서 효석문화마을, 휘닉스 파크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휘닉스 파크 가을 세일 페스타 상품은 2인 기준 13만9000원부터며 휘닉스 호텔 객실 상품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해당상품 구매 및 휘닉스 파크 가을 여행정보 등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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