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강자 뽑아라..현대위아 ‘e스포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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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011210)가 임직원 단합을 위해 사내 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원 팀 스피릿 페스티벌은 현대위아가 지난해부터 임직원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열고 있는 탁구·바둑·e스포츠 대회와 음악회, 명화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다.
현대위아는 향후 e스포츠 대회 외에도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원 팀 스피릿 페스티벌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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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위아(011210)가 임직원 단합을 위해 사내 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철권 8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승리한 28명이 승부를 펼쳤으며 박상현 게임 전문 캐스터와 프로게이머 출신 김동준·박진영·최동훈 해설위원을 초청해 게임에 몰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결승전은 유튜브로도 생중계했다. 앞서 진행한 예선전에는 임직원 150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결승전의 우승은 각각 차량부품연구센터, 품질사업부, 공작기계사업부가 차지했다. 개인전으로 열린 철권8 종목에서는 차량부품생산관리팀의 백보중 책임매니저가 우승했다.
현대위아는 향후 e스포츠 대회 외에도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원 팀 스피릿 페스티벌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 대회가 모든 임직원들의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더 즐겁고 수평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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