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0만’ 명상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

김보담 2024. 9.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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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명상 유튜버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명상 유튜버 A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명상센터 수강생과 봉사활동 중 만난 미성년자 등을 대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된 피해자는 모두 4명으로,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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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명상 유튜버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명상 유튜버 A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명상센터 수강생과 봉사활동 중 만난 미성년자 등을 대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된 피해자는 모두 4명으로,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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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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