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부당행위 강력 조치

김현아 2024. 9. 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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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시내 지역주택조합 112곳의 회계와 운영 전반에 대해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시는 특히 앞서 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내용을 개선하지 않고 민원이 계속 발생하는 조합 7곳은 자치구와 전문가를 대동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조사 결과 같은 내용으로 2회 이상 적발되면 주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즉시 부과나 수사 의뢰, 고발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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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시내 지역주택조합 112곳의 회계와 운영 전반에 대해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시는 특히 앞서 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내용을 개선하지 않고 민원이 계속 발생하는 조합 7곳은 자치구와 전문가를 대동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조사 결과 같은 내용으로 2회 이상 적발되면 주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즉시 부과나 수사 의뢰, 고발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실태 조사 내용은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나 사업지별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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