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베스트 싱어', 이승기→이찬원 솔로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경쟁

김현희 기자 2024. 9. 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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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이찬원, 전유진이 'K-베스트 싱어'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10일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을 후보로 하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K-베스트 싱어'에서 2연속 왕좌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승기가 이번 9월 투표에서도 3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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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왼쪽부터) 이승기(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찬원(티앤엔터테인먼트), 전유진(온리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승기, 이찬원, 전유진이 'K-베스트 싱어'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10일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을 후보로 하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이승기, 이찬원, 전유진이 상위권에 올라 1위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K-베스트 싱어'에서 2연속 왕좌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승기가 이번 9월 투표에서도 3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기와 함께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트로트 스타 정동원, 이찬원, 전유진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임영웅, 영탁, 황영웅, 김재중, 김준수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종 1위의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뜨겁다.

한편 'K-베스트 싱어' 투표는 오는 24일 마감되며, 현재 유픽에서는 '9월 이달의 픽', '베스트 아이돌 댄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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