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경운기 세우려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중상
강경호 기자 2024. 9. 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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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5분께 남원시 대강면의 한 농로에서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세워져 있던 경운기가 농로 밖으로 떨어진 후 A씨가 이를 세우려는 과정에서 경운기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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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남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5분께 남원시 대강면의 한 농로에서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세워져 있던 경운기가 농로 밖으로 떨어진 후 A씨가 이를 세우려는 과정에서 경운기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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