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 점검

박월복 2024. 9. 11.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전통시장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10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가 참여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온양온천시장’에서 안전점검을실시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전통시장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10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련기관(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가 참여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전통시장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명절에는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다"며 "안전한 환경 제공을 통해 이용객들의 신뢰도와 이용률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온천시장 상인조직은 화재 발생에 대비해 자율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