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도서지역,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찾아

오영채 기자 2024. 9.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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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한방 진료와 함께 안과‧치과 검진 등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에는 사단법인 햇살마루 의료재단 소속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삼산면 서검도와 미법도에 거주하는 주민 200여명의 건강을 돌봤다.

농촌 왕진버스는 이달 23~ 24일 서도면 주문도·볼음도를 찾아 약 300여명의 주민을 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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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과 NH농협 강화군지부(지부장 이기연) ,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은 10일 삼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도서지역 고령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사진).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한방 진료와 함께 안과‧치과 검진 등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에는 사단법인 햇살마루 의료재단 소속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삼산면 서검도와 미법도에 거주하는 주민 200여명의 건강을 돌봤다.  

농촌 왕진버스는 이달 23~ 24일 서도면 주문도·볼음도를 찾아 약 300여명의 주민을 진료할 계획이다. 이기연 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농촌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강화군지부는 같은 날 햇살마루 의료재단과 쌀 소비촉진 운동도 함께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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