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클수록 엄마 닮아가네 “할머니 염색해주는 손녀…행복한 시간”

곽명동 기자 2024. 9.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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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성훈 딸 추사랑이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추성훈은 10일 개인 계정에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백발 염색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할머니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 주는 모습이다. 시종 여유있는 모습으로 능숙한 솜씨를 발휘했다.

네티즌은 “사랑이 예쁘게 잘 크고 있네”, “벌써 이렇게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노 시호, 추사랑

추사랑은 특히 엄마 야노 시호의 외모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단짝 친구 유토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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