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집 떠나 아담 뉴하우스 공개 “비닐하우스뷰”

이해정 2024. 9.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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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 명의의 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

최동석은 9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입주 청소 사장님이 청소 후 사진을 보내주셨다. 분진이 많아서 내일도 작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괜찮냐고 하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소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부족하니 더 해주신다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이런 게 장인정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장인인가? 라는 반성도 하게 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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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 명의의 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

최동석은 9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입주 청소 사장님이 청소 후 사진을 보내주셨다. 분진이 많아서 내일도 작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괜찮냐고 하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소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부족하니 더 해주신다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이런 게 장인정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장인인가? 라는 반성도 하게 된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주 청소 사장님이 보내주신 것으로 보이는 청소 후 집안 내부 모습이 담겼다. 인덕션, 상하부장 등이 빌트인 처리된 집은 아담하고 깔끔한 모습이다. 올화이트로 탁 트인 느낌도 든다. 그런가 하면 최동석은 "설거지뷰 비닐하우스뷰 당첨"이라는 설명과 함께 수전과 함께 창 밖으로 드러난 비닐하우스 전경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이 파경을 맞은 후에도 박지윤 명의의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살고 있으며, 최동석의 모친이자 박지윤의 전 시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양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동석은 TV조선 '이후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사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최동석은 "어느 날 가족들이 오지 않았다"며 이혼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털어놓았던 바. 더 이상 가족 없는 집에 홀로 머무는 데에 심적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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