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고가도로 달리던 전기차 택시 화재…"인명피해 없어"

홍수영 기자 2024. 9. 11.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제주국제공항 3층 고가도로를 달리던 SM3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인 오전 7시 48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7시15분쯤 제주국제공항 3층 고가도로를 달리던 SM3 전기차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압하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1일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제주국제공항 3층 고가도로를 달리던 SM3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인 오전 7시 48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