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 노현태·트로트 가수 김경민,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산

문완식 기자 2024. 9.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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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문화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북구 지역 어르신 3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5회 민속명절 다원문화 한마당' 행사를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사)다원문화복지재단 정보석 명예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성북구 어르신들께 더 많은 문화복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다원문화한마당'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께서 항상 즐겁게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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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거리의 시인 노현태·트로트 가수 김경민,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산
(사)다원문화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북구 지역 어르신 3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5회 민속명절 다원문화 한마당' 행사를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의 풍요로움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1부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 어르신들의 '실버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2부 거리의 시인 노현태의 레크레이션, 가수 김경민, 장태희, 배기성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했다.
거리의 시인 노현태·트로트 가수 김경민,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산

공연에 함께한 강 모 어르신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명절이 되면 가족들보다 먼저 챙겨준다"며 "명절 때마다 이웃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사)다원문화복지재단 정보석 명예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성북구 어르신들께 더 많은 문화복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다원문화한마당'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께서 항상 즐겁게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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