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10억 상당 후원물품 지원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9.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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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약자 등에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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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진주 한 그룹홈 가정에서 LH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약자 등에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됐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원 상당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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