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서륜 기자 2024. 9.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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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업인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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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는 10일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인구)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업인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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