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I 신사업 구체화”…SK텔레콤,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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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에 SK텔레콤이 11일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5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SK텔레콤은 2030년 매출액 30조원, 영업이익 3조원, AI 매출 비중 35%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AI 사업은 당장 25년부터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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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AI 신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에 SK텔레콤이 11일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5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SK텔레콤은 2030년 매출액 30조원, 영업이익 3조원, AI 매출 비중 35%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AI 사업은 당장 25년부터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배당과 더불어 실적 성장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종전 6만 8000원에서 7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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