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캐리, ‘신재생에너지 사업’ 물적분할 결정에 9%대↑
김응태 2024. 9.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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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하면서 강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캐리(313760)는 전날 대비 9.43% 오른 5920원에 거래 중이다.
캐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윌링스(가칭)를 설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캐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제외한 파워 솔루션 등의 나머지 모든 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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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캐리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하면서 강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캐리(313760)는 전날 대비 9.43% 오른 5920원에 거래 중이다.
캐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윌링스(가칭)를 설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캐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제외한 파워 솔루션 등의 나머지 모든 사업을 영위한다.
분할신설회사 윌링스 설립 시 발행되는 주식 100%는 분할존속회사에 배정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0일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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