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폭주→김병철과 팽팽한 줄다리기 끝까지 간다(완벽한 가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 김도현이 공조를 시작한다.
9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9회에서는 신동호(김도현 분)에게 과거 최현민(윤상현 분)과 얽힌 모든 일을 털어놓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이야기를 듣던 동호는 선희의 행방을 물으며 진혁, 은주와 본격 공조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 김도현이 공조를 시작한다.
9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9회에서는 신동호(김도현 분)에게 과거 최현민(윤상현 분)과 얽힌 모든 일을 털어놓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진혁과 은주는 그동안 숨겨왔던 말을 하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이에 이야기를 듣는 동호의 표정은 심각하기만 하다.
동호를 적대시하던 진혁과 은주는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다. 진혁은 죽은 친아들과 현민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이야기하는가 하면, 은주는 경호가 죽던 당시 집안에서 본 일들에 대해 가감 없이 말한다.
모든 이야기를 듣던 동호는 선희의 행방을 물으며 진혁, 은주와 본격 공조를 시작한다. 과연 세 사람은 현민에게 볼모로 잡힌 선희를 안전하게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로 인해 쉼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현민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정체가 드러난 현민의 거침없는 행동들이 큰 파장을 불러오면서 인물들의 인생을 뒤흔들어 놓고 있어 향후 현민을 둘러싼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진혁과 현민의 진실 공방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구의 말이 사건 해결의 향방을 유리하게 끌고 갈까.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손지창♥’ 오연수 美 근황, 뽀글머리 하고도 부티가 철철
- “안세하 학폭 사실, 법정 증언도 가능” 현직 교사 동창생 증언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 하지원, 화가로 아트페어 출품까지‥그림 실력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