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신제품 천원 커피 ‘천메리카노’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9. 11.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대용량 천원 커피 '천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가 선보인 '천천히 내린 드립 커피'인 '천메리카노'는 고물가 시대에 단순히 저렴한 커피가 아니라, 좋은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며, 맛은 물론 넉넉한 양과 가격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감성커피 >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대용량 천원 커피 ‘천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가 선보인 ‘천천히 내린 드립 커피’인 ‘천메리카노’는 고물가 시대에 단순히 저렴한 커피가 아니라, 좋은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며, 맛은 물론 넉넉한 양과 가격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또한 감성커피는 ‘허쉬 초콜릿’, ‘농심 바나나킥’, ‘웅진 초록매실’ 등 다양한 콜라보 음료는 물론, ‘1L 보틀, 베이글, 소금빵 등 신규 세대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젊은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커피 시대를 열기 위해 고민했다”라면서, “단돈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천원 커피인 ‘천메리카노’를 출시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천메리카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가 수익으로 연결되면서 창업자들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감성커피’는 상생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안정성 높은 프랜차이즈다. 최근 500호점 기념 프로모션으로 금융 프로그램의 적극적 지원을 하는 등 청년이나 퇴직 창업자들 사이에서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