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 너무 많다" 렌던, 올해도 57경기 출전...세 번째 부상자 명단행, 사실상 시즌 아웃, 홈런 '제로', 2년간 매년 3800만 달러 줘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경기 수가 너무 많다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는 앤서니 렌던(에인절스)이 시즌 세 번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렌던은 올해도 57경기에만 출전, .218/.307/.267의 슬래시를 기록했다.
렌던은 에인절스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
에인절스와 2억 4,500만 달러에 계약한 렌던은 에인절스에서 통산 .242/.348/.369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고, 다양한 부상으로 257경기에만 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시즌아웃되지는 않았지만 경기가 3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사실상 셧다운된 것이나 다름없다.
렌던은 올해도 57경기에만 출전, .218/.307/.267의 슬래시를 기록했다. 홈런은 1개도 없다. 경력 최초다. 타율도 경력 최저다.
그는 그에게 에인절스는앞으로 2년 동안 연간 3,800만 달러를 줘야 한다.
렌던은 에인절스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 7년 계약을 했으나 온전히 뛴 시즌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에인절스와 2억 4,500만 달러에 계약한 렌던은 에인절스에서 통산 .242/.348/.369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고, 다양한 부상으로 257경기에만 출전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