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9/11일 주요 일정
9월 11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이 추진하는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여당은 두 법안 모두 위헌 소지가 크다며 추가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추석 전 본회의 처리까지 검토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금융시장과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합니다.
올해 들어 4월부터 7월까지 큰 폭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진 가운데, 8월은 이달부터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앞두고 가계대출 증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일 차 대정부질문에서는 경제 분야 질의가 이어집니다. 야당은 티메프 사태와 재정정책으로 인한 가계부채 관리 문제 등을, 여당은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등의 문제를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종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첫 재판을 받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하이브가 SM엔터를 인수하기 위해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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