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규모 해상 훈련...미사일 발사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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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오는 16일까지 해군 함정 4백여 척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극해와 지중해, 발트해, 카스피해 등에서 이뤄지며, 태평양에서는 중국과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순항미사일 칼리브르, 초음속 대함 미사일 오닉스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2년 반 넘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세계 전역에서 대규모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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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오는 16일까지 해군 함정 4백여 척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극해와 지중해, 발트해, 카스피해 등에서 이뤄지며, 태평양에서는 중국과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순항미사일 칼리브르, 초음속 대함 미사일 오닉스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2년 반 넘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세계 전역에서 대규모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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