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막내 20살 차, 시험관만 10년” 30년 육아 중인 오남매母(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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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오남매의 귀여운 늦둥이 연아 양이 등장했다.
오남매 외동딸인 10살 김연아 양은 "오빠가 세 명이 있는데 큰 오빠는 저보다 20살이나 많은 30살, 둘째 오빠는 27살, 셋째 오빠는 23살이다. 부모님은 아빠 닮은 딸을 낳고 싶다는 신념 하에 10년을 시험관 시술을 한 끝에 제가 힘들게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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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에 오남매의 귀여운 늦둥이 연아 양이 등장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신동트롯아이돌이 출연해 국민경선 대잔치를 꾸몄다.
오남매 외동딸인 10살 김연아 양은 "오빠가 세 명이 있는데 큰 오빠는 저보다 20살이나 많은 30살, 둘째 오빠는 27살, 셋째 오빠는 23살이다. 부모님은 아빠 닮은 딸을 낳고 싶다는 신념 하에 10년을 시험관 시술을 한 끝에 제가 힘들게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를 낳은 후 시험관 시술로 보관되었던 나머지 생명이 4년 만에 세상이 태어났다. 그래서 제게도 남동생이 생겼다"고 덧붙여 환호를 자아냈다.
김연아 양은 "부모님은 오빠 셋을 다 길렀는데 뒤늦게 저와 동생이 태어나서 무려 30년간 육아하고 있다. 또 6살인 동생까지 다 기르려면 최소 15년은 걸리는데 인생의 45년간을 육아로 보내야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허리, 어깨, 다리를 6번이나 수술했고 아버지도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고. 김연아 양이 "이게 저 때문인 것 같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그런 생각 말라"고 속 깊은 막내딸을 위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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