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서 ‘가을 정취 가득한 추석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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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가을 정취 가득한 추석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16일과 18일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개방하며, 추석당일인 17일은 기념관 및 기념공원 내 전통차 체험관, 다구전시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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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가을 정취 가득한 추석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마당 잔치는 오는 16~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가 상시 운영된다.
또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는 낮 1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 정각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팝콘, 솜사탕 만들기, 버블체험과 더불어 흥겨운 음악이 가득한 버스킹,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16일과 18일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개방하며, 추석당일인 17일은 기념관 및 기념공원 내 전통차 체험관, 다구전시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가위의 풍성한 정서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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