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둘째 공개+첫째 향한 애틋함 “동생 사랑해줄 준비된 큰 딸 고마워”

박아름 2024. 9. 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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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신생아 둘째를 공개했다.

배우 김승현은 지난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 이렇게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그동안 함께 해주고 애써주신 '위대한 탄생' 제작진 분들 차여성의학연구소서울역난임센터 일산차병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은 "너무 힘들고 고생하며 출산해준 장작가 정윤 여보 리윤 엄마 사랑하고 감사해요"라며 아내 장정윤 작가를 향한 애정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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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승현 SNS
사진=김승현 SNS
사진=김승현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승현이 신생아 둘째를 공개했다.

배우 김승현은 지난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 이렇게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그동안 함께 해주고 애써주신 '위대한 탄생' 제작진 분들 차여성의학연구소서울역난임센터 일산차병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둘째 리윤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첫째 수빈, 만삭의 아내 장정윤과 김승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승현은 "그리고 의젓하게 동생 걱정해주고 온전히 사랑해줄 준비가 된 큰 딸 수빈아 고마워"라며 첫째 딸 수빈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은 "너무 힘들고 고생하며 출산해준 장작가 정윤 여보 리윤 엄마 사랑하고 감사해요"라며 아내 장정윤 작가를 향한 애정도 함께 전했다. 이어 "이제는 육아동지로 부부 원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지난 8월 6일 둘째 딸 리윤 양을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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