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6개월 만에 日 단독 팬미팅 개최…열도 팬심 정조준

김민지 기자 2024. 9. 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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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스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니스는 하이터치회를 시작으로 팬사인회, 미디어 취재, 현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로 일본 팬들과 만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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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스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6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이번 팬미팅은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유니스는 이번 팬미팅으로 에버애프터(EverAfter, 팬덤명)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전망이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을 펼쳐온 유니스. 이들은 국내에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치자마자 일본 공략에 나섰다. 유니스는 하이터치회를 시작으로 팬사인회, 미디어 취재, 현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로 일본 팬들과 만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8일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2024 TMA)에서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투데이스 초이스는 100% 현장 관객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상. 유니스는 쟁쟁한 후보 사이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핫한 현지 인기를 체감시켰다.

한편, 열도를 물들일 유니스의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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