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이나 장거리 무기 제한 해제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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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 제한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지금 그것을 다루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영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을 배제하느냐는 질문에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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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 제한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지금 그것을 다루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영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을 배제하느냐는 질문에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다만 무기 지원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며 사용법 숙지와 훈련, 유지·보수 등 함께 고려할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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