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만 2천여 곳·비상진료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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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만2천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84곳, 총 5,922곳의 병의원과 하루 평균 1,306곳, 총 6,533곳의 약국을 가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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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만2천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84곳, 총 5,922곳의 병의원과 하루 평균 1,306곳, 총 6,533곳의 약국을 가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20곳까지 총 69곳의 서울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추석 연휴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됩니다.
소아 준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 소아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24시간 운영되며, 소아 경증 환자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달빛어린이병원’ 13개 곳도 가동됩니다.
또 서울 25개 자치구 모든 보건소가 추석 당일에 정상 진료하며, 추석 전후 4일은 권역별 인력 절반에 해당하는 비상진료반이 돌아간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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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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