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종이에 쓴 대학생 알바생 이력서 논란
2024. 9. 11. 08:20
20대 휴학생이 직접 쓴 이력서를 보고 말문이 턱 막혔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글쓴이가 공개한 문제의 이력서인데요.
A4 용지에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손글씨로 쓰여있고, 학력과 경력 사항을 적는 네모 칸은 직접 그려 넣었습니다.
정돈되지 않은 글씨체와 삐뚤빼뚤한 네모 칸이 성의 없이 대충 작성한 듯한 느낌인데요.
이력서를 본 누리꾼들 대부분은,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 "몰래카메라 아니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굿모닝MBN #이력서 #손글씨 #A4용지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추석 연휴 응급실 수가 한시적 인상″
- [속보] 8월 취업자수 12만3000명↑…두달째 10만명대
- 검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약식기소
- 한동훈, 오늘 부산 방문…대학생들과 간담회, 의료현장 점검
- 아파트서 돌연 시동 꺼지며 뒤로 밀린 차량에…40대 행인 사망
-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호주 '충격'
- '최악'이라는 상암 잔디, 경기력과 관계는? [올댓체크]
- '귀신 파도'가 뭐길래…첸탕강 인증샷 찍다가 파도 휩쓸려
- ″쥴리라는 이름 들어본 적 없다″…클럽 운영자 증인 출석
-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한 한국인 2명 시신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