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저출생·인구감소 대책…“2030년 330만 명 유지”
송현준 2024. 9. 11. 08:17
[KBS 창원]경상남도가 2030년 인구 330만 명 유지, 합계출산율 1명 회복, 청년 인구 비중 20% 유지를 목표로 설정하고 정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신혼부부와 출산 가정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어린이집과 지역공동돌봄시설도 88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남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 특례 제도를 도입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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