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아파트 건립 불허”
최진석 2024. 9. 11. 08:17
[KBS 창원]창원시가 지난 6월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자리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지역주택조합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해당 터에 550여 세대, 70층짜리 두 동 건물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겠다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신고 수리 불가'를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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