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30년 넘게 각방 생활…서로 터치 안 해"

강주희 기자 2024. 9. 11.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30년 넘게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청소광 브라이언'에선 브라이언과 뱀뱀이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팽현숙은 "우리는 각방 쓴 지 30년 넘었다"며 "서로 터치 안 한다. 스킨십도 안 한지 30년이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양락도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며 "그런 건 최수종씨 한테 가서 물어봐라. 난 그런 거 전공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선 브라이언과 뱀뱀이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사진=MBC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30년 넘게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청소광 브라이언'에선 브라이언과 뱀뱀이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40대 넘어가면서 결혼에 대한 조급함이 없어졌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옆에 아무도 없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팽현숙은 "우리는 각방 쓴 지 30년 넘었다"며 "서로 터치 안 한다. 스킨십도 안 한지 30년이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양락도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며 "그런 건 최수종씨 한테 가서 물어봐라. 난 그런 거 전공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