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장이면 뭐하나…자책골 퇴장 당한 사우디에 패한 중국 ‘처참한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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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출전권은 8.5장.
중국 대표팀은(피파랭킹 87위)은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다롄에 위치한 다롄 수오위완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 당했다.
중국은 안방에서 일본에 이어 사우디에게 패했다.
진출권은 대폭 늘었지만 중국은 이런 상태라면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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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2차전에서 힘겹게 3차전에 진출한 중국은 내리 패하면서 C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중국 대표팀은(피파랭킹 87위)은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다롄에 위치한 다롄 수오위완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 당했다.
이날 패배로 중국은 2연패 최하위가 됐다. 반면 사우디는 승점 3점을 챙기며 첫 승을 신고했다.
피파랭킹 55위의 사우디를 만난 중국은 전반 14분 알리 라야미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리드를 잡았다.
심지어 전반 19분 모하메드 칸노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중국은 수적 우위까지 잡았다. 하지만 사우디는 전반 39분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이 나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중국은 안방에서 일본에 이어 사우디에게 패했다.
진출권은 대폭 늘었지만 중국은 이런 상태라면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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