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촬영 도중 분노→눈물…브라이언 ‘얼음’ (청소광)[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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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반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1호 부부' 팽현숙×최양락이 청소를 의뢰했다.
브라이언과 뱀뱀은 "코미디언 부부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원조 청소광 선배님을 만나 새로운 걸 배워갈 수도 있겠다"라며 기대를 품고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가만히 눈치만 보던 두 청소광에게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놀랐냐며, 모든 상황이 깜짝카메라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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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1호 부부’ 팽현숙×최양락이 청소를 의뢰했다. ‘원조 청소광’ 팽현숙은 ‘짐이 집을 정복하면 안 된다’라는 명언과 함께 두 청소광을 집으로 초대했다. 브라이언과 뱀뱀은 “코미디언 부부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원조 청소광 선배님을 만나 새로운 걸 배워갈 수도 있겠다”라며 기대를 품고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팽×최 하우스’에 도착한 브라이언과 뱀뱀은 “청소광 찍으러 왔는데 청소할 게 하나도 없다”며 감탄과 당황을 금치 못했다. “물걸레를 하도 많이 짜서 손가락이 돌아갔다”라는 팽현숙의 말대로 먼지 하나 없는 집 상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깨끗한 집임에도 청소를 의뢰한 이유를 찾기 위해 브라이언과 뱀뱀은 집안 곳곳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집 점검이 시작되자 원조 청소광 팽현숙마저 긴장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는데. 하지만 북한강 뷰가 인상적인 거실과 주방을 거쳐, 찜질방까지 살펴본 다음에도 두 청소광은 “아무 문제가 없다”라며 여전히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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