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면장갑 판매 업체 보관창고 불…인명피해는 없어

이영주 2024. 9. 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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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면장갑 도소매 업체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면적 345㎡ 규모의 1층짜리 건물 3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했다.

소방은 인력 60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은 뒤 11일 오전 2시 1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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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도소매업체 보관창고서 불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0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면장갑 도소매 업체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면적 345㎡ 규모의 1층짜리 건물 3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인력 60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은 뒤 11일 오전 2시 1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화성 도소매업체 보관창고서 불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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